대한민국 4000m상공에서 스카이다이빙 독도홍보
https://youtu.be/y9ZT3qdiES0
최근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행사’와 독도 영유권 주장의 논란이 매 년 이어지는 가운데, 대한민국의 스카이다이빙 교관(이근, 김영길, 정용상)이 모여 충북 충주 4000m 상공에서 독도 홍보 이색 퍼포먼스를 펼쳤다.
해군특수전전단(UDT/SEAL)출신 이근(36)씨와 같은 윙슈트 팀원인 김영길(39), 정용상(31)씨는 국내에서 손가락에 꼽는 윙슈트 스카이다이버이자 현직 스카이다이빙 교관이기도 하다.
윙슈트는 팔과 다리에 날개와 같은 옷감을 덧대어, 마치 날다람쥐처럼 비행할 수 있게 만든 활강용 특수 강하복이다.
이들은 2월 27일 충북에 위치한 충주 스카이다이빙센터에서 스카이다이빙을 이용한 독도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들은 비행기에서 낙하산을 맨 채로 시속 약200km로 낙하하며 미리 준비한 현수막을 펼쳤다.
가로 1.5m 세로 2m 현수막에 적힌 글귀는 ‘독도는 한국 땅’.
독도는 한국 영토임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영문으로 ‘DOKDO IS KOREAN TERRITORY’라는 글귀도 새겨 넣었다.
수십 년간 이어져 오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이들은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래서 이들은 3.1절을 맞이하여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라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그들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스카이다이빙으로 퍼포먼스를 펼치기로 결심했다.
더 나아가 이들은 태극기를 그려넣은 윙슈트와 낙하산을 메고, 독도 상공에서 윙슈트 스카이다이빙 편대비행을 기획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한민국 정부의 독도에 대한 기본 입장은 다음과 같다.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입니다.
독도에 대한 영유권 분쟁은 존재하지 않으며, 독도는 외교 교섭이나 사법적 해결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 정부는 독도에 대한 확고한 영토주권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독도에 대한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하고 엄중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독도에 대한 우리의 주권을 수호해 나가겠습니다.